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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ng Long Quarantine in Bus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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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s

어린 시절의 행복감은 한 인간의 삶에서 평생토록 녹여먹는 단맛이 되는 것 같다.
세상의 모든 유년 시절이 달콤한 기억으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 같은 것은

사탕의 단맛처럼 나이브한 것이겠지만 너무 빨리 쓴맛을 알아버리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.
정작 달콤함을 맛보는 아이들은 단맛이 단맛인 줄을 모르고

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을 뿐이다. 



-이페로 작가노트 발췌-

Artists

이페로 | EPARO

T │+ 82 51  742  7422

Opening Hours │Tues - Sat, 10am - 6pm

Zenith Square A Tower 607, 33, Marine City 2-ro,Haeundae-gu, Busan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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